🎯주요안건: 공론장 기획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미진한 부분에 대한 내용 정리 및 역할분담

(📌변경사항)

• 공론장 운영시 온라인 그룹(인천 청년모둠)을 운영하지 않고, 현장 공론장으로만 운영하기로 함

  (→ 유미님 현장참여로 변경됨)

• 공론장 운영시간을 3팀과 변경해서 우리1팀을 20:30부터 시작하는것으로 조정됨

• 빠띠캠페인즈(목소리 모으기)만 활용하기로 논의했으나, 배우고 활용하는 경험을 나누는게 중요하고, 빠띠믹스두를 메인으로 하고 빠띠캠페인즈는 활용해 보는것으로 결정됨 👉빠띠캠페이지 글 수정(→영진), 빠띠믹스두(→진아님)

(🔗참고링크-공론장 기획 시나리오 구글독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2Me7YCyOwFiHeN9rhUQAOhXAddvCacA55djfoMFFtok/edit

(🧩체크리스트-공론장 운영시 점검사항)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Sx7MAW_53arJWcpOlgC2xoI04DhIJm0iAGwcn0XmEs/edit?usp=sharing

👇세부내용은 공론장 기획 시나리오(안)230601 참조

공론장 기획 시나리오(안)

✅ 팀명: 안전지대

 주제: 청년 외로움, 우리가 사는 동네에서 해결할 수 있을까요?

 주제 선정 이유

‘모든 것이 연결되었지만 가장 외로운 시대’ 라고 화두를 던지는 세계 정치경제학자 노리나 허츠! 그녀는 스마트폰과 도시의 비대면 시스템, 감시 노동에 갇힌 채 살아가는 21세기 현대인이 소통 본능을 잃은 ‘외로운 생쥐’ 에 빗대어 서로를 공격하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외로움은 담배 15개피를 한번에 피는 것만큼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하는데요~ 코로나 이후 외로움이 더 가시화되고 있지만, 정작 사회적 교류 부족으로 전반적인 행복감이 낮아지는 현상을 발견했고, 그중 한국인이 가장 심각한 상태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왜 일까요?

 외로움은 도시의 군중 속에 있을수록, 나이가 젊을수록 그리고 더 많이 온라인에 연결될수록 그 위력이 강해진다고 말했는데요. 그래서 서울시 지역사회 건강통계를 기반으로 20대의 우울 유병률이 높은 것을 확인하고, 그중 청년의 외로움에 대한 당사자성을 가진 청년단체의 활동을 알게 되어 감점으로만 생각하는 외로움이 아니라 사회적 면역이 필요한 외로움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 (참고영상) 노리나 허스 ‘고립의 시대’https://youtu.be/L3OZLV53Qp4

 기획의도

• 코로나 19이후, 감정적 외로움이 아니라 사회적 외로움에 대한 인식확산

외로움을 인한 사회 경제적 비용은 공중보건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연결감을 통해 사회적 교류로 해결방안 모색이 필요함

 행사개요

• 일시: 2023년 6월 8일(목) 19:00 ~ 21:00

  - 3개의 세션중에서 1팀 안전지대 (시간배정 확인 필요)

• 장소: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10층

• 대상: ‘외로움’이라는 주제에 관심있는 시민, 당사자성이 있는 청년

• 내용

• 주제: 외로움 그 당사자성에 기반한 동네친구 만들기 활동에 대한 사례 발표(발제: 김명환)
  - 1토론 ▶ 2토론 ▶ 3토론을 통해 사회적외로움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의견수렴

 세부운영을 위한 역할 (팀별로 40분이내 진행)

 (당일) 행사 주요일정 ※우리가 사용가능한 시간 확인 필요

 소그룹 토론 질문 (안)

 진행자 대본 ※추후작성